게임프로그래밍학원의 용비어천가
게임프로그래밍학원의 용비어천가
불휘 깊은 남간 바라매 아니 뭴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새미 기픈 므른 가마래 아니 그츨쌔, 내히 이러 바라래 가나니.
- 용비어천가 中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이 좋고 열매가 많이 열립고
원천이 깊은 물은 가뭄에 끊이지 아니하므로, 시내를 이루어 바다로 흘러간다고합니다.
안녕하시렵니까~ 게임프로그래밍학원에 유유형입니다.
오늘도 정보에 바다를 다니다가 우리나라 만원 지폐에 자외선을 비춰보면
지폐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용비어천가의 문구가 보인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게임프로그래밍학원의 용비어천가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 쥬신인들도 용비어천가의 문구처럼 뿌리 깊은 나무가 되었으면 합니다.
게임프로그래밍학원에서 공부하는것도 마찬가지일듯하네요.
게임프로그래밍 공부의 기초를 튼튼히 해야지만 면접관님들 앞에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취업이라는 좋은 열매가 많이 많이 열리겠지요?? ^^
열심히 공부하는 쥬신인들이 뿌리 깊은 나무라면 쥬신게임아카데미는 원천이 깊은 물이 되겠습니다.
질높은 교육으로 게임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친구들이 게임회사라는 게임개발의 바다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들은 게임프로그래밍학원 학생들의 실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실무적인 커리큘럼 개발과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킬것이고
욕반장님은 학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끊임없이 욕을 해댈것이고
유유형과 초코생각님은 학생들이 인포앞에 지나다니면서 던져주는 간식들 끊임없이 먹귀????
게임프로그래밍학원 학생들이 우리를 붕어빵으로 사육하고 있어요....
게임프로그래밍학원의 용비어천가
벌써 밤 11시가 다되어가는군요. 이 늦은 시간에도 자습실이 거의 풀방이 될정도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집에 가지 않고 자습실에서 열공중이고
당직하고 있는 선생님에게 학생들이 하도 많이 찾아와서 유유형도 정신없어 포스팅하기 힘드네요. ㅎ
오늘 포스팅은 슬슬 마무리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우리 쥬신인들 포트폴리오 영상 하나 올려드리겠습니다.
우리 쥬신게임아카데미 학생중에 유유형과 동갑인 창원씨 2개월차 API과정 포트폴리오입니다.
너무너무 잘 만들어준 덕분에 게임프로그래밍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맨붕을 주기도 했지만
정말 제작하느라 고생 많이 한것 같고 노력한만큼에 결과가 나온것 같아 동갑 친구로써 마음이 짠하네요... ^^;
아직 서로 편하게 말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있을
단합대회에서 이야기좀 많이 하자구요 ^^;
30대의 힘을 보여주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