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로그래밍학원 가정의 달 5월
게임프로그래밍학원 가정의 달 5월
안녕하세요~~ 게임프로그래밍학원의 유유형입니다.
오늘은 부모님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 날이랍니다. ^^
어버이날에는 존경의 의미를 담은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들 하지요.
유유형은 아침에 이쁜 이모티콘으로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대신했네요...
5월에 꽃 가격이 비싸다거나 퇴근하고 부모님께 들리는것이 귀찮아서 그런것은 절대 아니라는...
진짜 돈이 없어요... OTL
우리 게임프로그래밍학원의 쥬신인들은 어버이날 선물들은 준비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게임프로그래밍 공부에 온 정신이 다 가있다보니 미처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을텐데
유유형은 이모티콘으로 대신했지만 우리 쥬신인들은 이쁜 카네이션 준비해서
오늘만큼은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꽃도 드리고 저녁식사라도 함께... ^^;
선생님들 게임프로그래밍 숙제도 오늘은 조금만 줄여주심이...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하고 봄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이제 옷차림들도 가벼워지고 학원에서 밤샘 공부하면서 쪽잠 잘때 사용하는 침낭들도 슬슬 정리를 할때가 된것같네요.
우리 게임프로그래밍학원 쥬신인 여러분~~~~
침낭은 1회용이 아니랍니다~~ 사용하던 침낭들은 깨끗이 빨아서 보관하심이 어떨랑가요~~
물론 이번 겨울을 게임프로그래밍학원에서 보낸 쥬신인들이라면 따뜻한 봄이나 아니면 뜨거운 여름에는
모두들 게임프로그래밍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아닌 본인들이 원하던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는
어엿한 게임개발자가 되어 근무하고 있을테고 게임프로그래밍학원에서 다시 겨울을 맞이하는 학생은 없겠지요.
그래도 나중에 여행갈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 한해 덮은 침낭 버리지 말고 집으로 가져가세요.
유유형도 벌서 게임프로그래밍학원에서 4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점점 나이를 먹다보니 조금 변한것이 있다면... 자꾸 뭔가를 버리는것이 싫어지고... 잔소리가 늘어나면서...
이러다가 나중에 긴급출동 24시 같은 프로그램에 쓰레기와 사는 사람으로 출연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암튼 버리지 말아요... ^^;
5월 시작과 동시에 지난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게임프로그래밍학원에서는 단합대회도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가슴아픈 사고가 있었던 상황이라 그동안의 단합대회도 그랬지만 더욱 더 안전에 중점을 두고 다녀왔네요.
길지 않은 2박 3일이지만 게임프로그래밍공부에 지쳐있던 쥬신인들이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 좋겠네요. ^^
자세한 게임프로그래밍학원 단합대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전해드리고 오늘은 이번 단합대회 단체사진만 한장~~
< 2014년 봄 쥬신게임아카데미 단합대회 / 2014. 05. 01 ~ 2014. 05. 03 >
재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100여명의 쥬신인들이 참석해 주어서
유유형은 이번에도 김치 썰다가 죽을뻔 했다는...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것 있는데 둘째날 점심에 유유형이 만들어 준 계란찜 정말 맛 없었음???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리고 조금 많이 싱거웠다는것 빼고는 양호하지 않았음??? 짜게 먹음 건강에 안좋아요 ^^
다음번에는 좀 더 맛있는 메뉴들로 유유형이 준비하도록 하겠음~~
이참에 욕반장님에게 지원받아서 단체급식 조리사 자격증이나 취득할까 생각중임...
전국의 학원 실장중에서는 유유형이 밥을제일 잘 푸고 싶다는...
오늘도 포스팅하다보니 제목과 상관없이 내잉요 산으로 가는듯하네요...
암튼 오늘은 내용은 5월은 가정의 달, 부모님께 효도하자, 침낭좀 빨아써라, 게임프로그래밍학원 단합대회 재미있었니?
다음엔 더 맛있게 해줄께. 이상입니다. 끝~~
어머니, 아버지, 장모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