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와 게임프로그래밍
봄비와 게임프로그래밍
어제는 날씨가 좋더니 오늘은 봄비가 조금 내리는군요.
이번주부터 다음주 초까지 계속 날씨가 궂을것 같네요.
비가 오면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쥬신인들은 집에 가지 않고 학원에 남아 공부를 하는 편이라
아마도 다음주까지 학원에서 밤새는 친구들이 평소보다 더 많아질듯 하네요.
아직 외부 날씨는 약간 쌀쌀한 편이지만 쥬신게임아카데미 자습실은 후끈후끈 하답니다.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는 이유도 있지만
컴퓨터들이 너무 많다보니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 또한 만만치 않은듯... 겨울에도 난방이 필요없음...
눈에 불켠 사진 올리고 보니 너무 무서븐 사진.....
비가 오는 날씨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유유형은 활동하기 편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비오는 날씨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음...
특히나 기나긴 퇴근길의 유유형의 유일한 낙인 프로야구가 오늘 비때문에 모두 취소되었네요... ㅜㅜ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오늘은 파전에 소주한잔 해야겠네요....
쥬신인들은 그냥 열심히 게임프로그래밍 공부하세요... 미안해요... 나만 먹어서...
음... 아무래도 5월달이 오기 전에 새로운 취업 소식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을것 갔네요.
지금 취업과 관련해서 어느정도 확정 된 친구들도 새롭게 있어서
5월 전에 적어도 두, 세명의 쥬신인들의 취업 소식은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참.. 그러고 보면 쥬신게임아카데미 만큼 취업자들이 끊임없이 생기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그것도 메이저로...
우리 쥬신게임아카데미 교수님들도 참 대단하지만 잘 따라와주는 쥬신인들도 대단한듯...
쥬신게임아카데미의 끝이 없는 취업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해질녘까지 쭉~~~
오늘도 마지막으로 우리 쥬신게임아카데미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이제 게임프로그래밍학원에서 3개월차로 공부하고 있는 방시원 학생의 2개월차 API 포트폴리오를 올려드립니다.
비전공 학생이지만 나름 열심히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해서 본인의 처음 제작한 게임 치고는 잘 만든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실력있는 게임개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이삼. ^^